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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키블 팀 리더 함경우입니다. 키블 팀에 대해서 소개하기 전에 저에 대해서 그리고 제가 왜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인가요?

최근에 MBTI를 다시 해 봤는데, 여전히 INFJ가 나왔더라고요. 설명글을 유심히 읽어보다가 다음과 같은 문구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 일에서 깊은 만족감을 느낍니다.
사소하지만 줄곧 사람들을 돕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꼈고, 제가 만든 무언가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삶을 상상하곤 했습니다.
굉장히 이상주의적인 사람이죠! 그러나 세상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초,중,고 수험생활, 1년간의 재수, 6년간의 의과대학 생활동안 제 몸 하나 챙기기도 힘들었습니다
발전에 대한 갈망이 있어요.
그래도 항상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다양한 도전을 해왔던 것 같아요. 스탠퍼드 대학교 계절학기로 창업 수업을 듣기도 하고, 각종 프로젝트/아이디어 대회/봉사활동을 하면서 말이죠.

왜 이 일을 하나요?

진료실에 앉을 것인가? 더 건강한 환경을 만들 것인가?
의과대학을 다닐 때 항상 고민하고 생각했어요. 진료를 보고 수술을 하는 것도 정말 귀중한 일이지만, 저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자동차 수리공보다는 더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고 싶었고, 강의실에서 강의를 하는 사람보다는 책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환자 한 명을 치료하는 것보다는 다수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더 건강할 수 있도록
애플은 모든 사람들이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마이크로소프트는 개인이 더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해요.
저는 모든 사람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의 팀은 그게 어떤 일이든, 더 건강한 삶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
삶의 시작, 첫 발걸음을 돕기
재활의학 분야에 관심이 있던 학생 시절, 처음으로 소아 재활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발달이 느린 아기들이 병원과 발달 센터를 다니며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세상을 시작한 아이들이 온전하게 성장과 발달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라이프타임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라이프타임의 시작을 먼저 개선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현재는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부모가 아이들을 더욱 잘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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